“ 봄바람 타고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4월은 한국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기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축제들이 열립니다. 벚꽃을 비롯한 봄꽃이 만개하며, 각 지역에서 다양한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들이 펼쳐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4월에 열릴 예정인 대표적인 축제 10곳을 소개합니다.1. 고창 벚꽃축제기다렸나, 봄 고창 벚꽃축제는 고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석정 지구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따스한 봄날 만발한 벚꽃 아래 기다려온 봄의 설레임을 가득 담은 축제이다. 축제장을 둘러싼 1km 가량의 벚꽃 터널과 축제장 가는 길에 펼쳐진 2km 벚꽃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만긱할 수 있다 . 고창 벚꽃 축제는 야간에도 운영되며 낮과는 또다른 설레임을 선사한..